신장결석 (풍암동 소문난내과)

임상증례

풍암동 소문난내과 2023. 4. 17. 15:10

56세 남환으로 건강검진위해 내원하였습니다.

간담췌에는 특이 이상소견 발견되지않았지만 좌측 신장에 소변이 모여지는 공간인 대신배(major calyx)에 2cm이상의 돌이 발견되었습니다.

신장석은 초음파로 쉽게 진달할 수 있는 질환중 하나로 돌자체는 고음영(하얗게) 보이면 그 뒤쪽으로는 초음파가 통과하지 못해 검게 나타남니다.

이것을 후방음염(acoustic shadowing)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도플러 기능을 켜면 돌에 반짝임허상(twingkling artifact)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돌이 커서 요관을 막게된다면 그 상부에는 소변이 차는 수신증이 발생하게되어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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