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당뇨에서 운동 및 체중감량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물론 이미 당뇨진단이 오랜된 환자분들에게는 그 효과가 미미하겠지만 당뇨 진단이 얼마되지않고 비만등과 같은 요인이 당뇨의 주된 원인이라면 체중 감소가 엄청 중요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8세 남자분으로 키: 170.3cm, 몸무게: 107.8kg BMI: 37.2 이고 당시 당화혈색소가 11.8 이어서 첫 치료부터 인슐린과 당뇨약 2가지를 동시에 투여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 환자분이 바로 운동및 체중감량으로 2달만에 곧바로 당화혈색소가 6.7로 감소하여 인슐린 감량하여 중단하고 약물치료만 유지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당화혈색소 감소로 당뇨약도 가장 기본이되는 약제 하나만 최소용량으로 투여중임에도 불구하고 1년반만에 마직막 당화혈색소가 5.5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이분의 체중은 82kg입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중앙로 51 호암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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