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여환으로 건강검진상 우연히 발견되 담석입니다.
간혹 담석과 담낭용종의 감별이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그럴경우에서 환자분이 반드시 누워있는 자세에서 왼쪽으로 모로눕는 체위변경을 통해 두가지 질환을 감별해볼 수 있습니다.
담낭용종은 담낭벽에 고정되어있지만 담석을 체위변경으로 중력방향으로 움직이기때문에 위치변화가 있다면 담석으로 진단할 수 있겠습니다.
이 환자분도 체위변경을 통해 담낭용종이 아닌 담석으로 확진하였습니다.
크기가 작고 특이 이상소견을 동반하고있지않아 경과관찰하기로 하였습니다.


담낭 경부(우측)에 있던 담석이 체위변경에 의해 담낭저부(좌측)로 이동

담낭해부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중앙로 51 호암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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