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임파선 전이 증례(풍암동 소문난내과)

42세 여자분으로 건강검진 갑상선 초음파상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 결결과 임파선전이로 의심되는 소견이 보여

당일 바로 세침흡입검사 시행하였고 조직검사 결과 갑상선암중 가장 흔하고 예후가 좋은 유두암으로 확진되었습니다.

바로 대학병원 전원 후 수술받고 방사선요오드치료까지 마치고 현재 아무 탈없이 잘지내고 계십니다.

갑상선 유두암의 경우는 임파선 전이가 되더라도 45세 이전에는 5년 생존율이 90%이상이 되기 때문에 매우 예후가 좋은 암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갑상선암은 특별한 증상을 잘 일으키지않기 때문에 대개 건강검진상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고위험군은 꼭 한번쯤은 갑상선 초음파를 해보시길 권유합니다.

갑상선암의 고위험군

1. 가족 중에 갑상선암을 가지고 있는 경우

2. 과거 경부에 외부방사선조사를 받은 경우

3. 이전에 갑상선암으로 갑상선엽 절제술을 이미 받은 경우 반대엽의 갑상선결절

4. PET 스캔에서 양성으로(FDG섭취) 확인된 결절

5. 가족성 수질암과 연관된 유전자(RET) 변이가 있는 경우

6. 혈액검사에서 갑상선 수질암과 관련이 있는 칼시토닌이 100pg/mL 이상 증가된 경우

풍암동 소문난내과에서는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진료외 시간외도 환자분들의 검사 예약을 돕고 있습니다.

단 이 서비스는 예약확정이 아니라 본인과 유선통화를 통해 예약 확정이 된다는 사실에 주의하십시요.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중앙로 51 호암빌딩, 2층

풍암동 소문난내과 검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