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남환으로 소화불량을 주소로 내원하였습니다.
초음파상 담낭석과 함께 총담관을 거의 다 막고 있는 2cm 이상의 담관석이 관찰되었습니다.
혈액검사상에는 아직 황달 수치나 간수치 상승이 이루어지지않아 복부초음파를 시행하지않았다면 모를 소견이었습니다.
담낭석은 치료가 담당절제술이 되지만 담관석은 역행적 담관조영술을 통해 수술하지않고 시술로 돌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으로 전원하였습니다.
1년후 본원에서 추적 초음파를 시행해보았더니 담낭석은 여전하였지만 총담관에 있던 돌은 깔끔하게 제거되 상태였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중앙로 51 호암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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